곰곰히 생각해보면 별거 아님.
전관예우로 단기간에 십수억 해먹는 마인드로 살아온 사람이
국무총리 자리났다는데 그깟 11억 던지는거 별거 아닐듯. 냅다 던지고 총리 주워먹으면
금방 손실복구 하겠지.. 싶은 마음에 할려고 달려들었는데
이건 뭐 총리 하기도전에 각종 사건사고들이 줄줄이 터지고 있으니
'아.. 이러다 총리 되더라도 손익분기점 넘기기전에 또 짤리겠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쳐서 때려친듯....
돈 다 날리기전에 이쯤에서 관두자... 아닐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