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꾸준히 매일 아침 헬스와 유산소 운동을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보이는 대로 무식하게 하다가, 최근 2달동안 좀더 여러가지로 알게 되어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오버헤드 프레스를 매일 하고 있는데요. 몸무게를 늘이지 않고 계속 유지하려고 벌크는 하지 않다 보니 상당히 바벨 무게를 올리는게 더디네요.

그래도 노력끝에 오늘 3x5x100kg의 스쿼트를 마침내 해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운동해서 2/4/6클럽 (벤치 프레스 2플레이트, 스쿼트 4플레이트, 데드리프트 6플레이트)에 들어가고 싶네요. 다음 목표는 벤치 프레스 60kg 입니다. 현재 55kg인데 완벽히 올리는데는 약 1주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작년 제 모습과 비교하면 약골에서 근육이 눈에 띄게 드러나게 변한 제 모습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시작이겠죠? 다게 여러분도 계속 화이팅! 함께 서로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