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가장 심심하다는 오전 9시
갑자기 걸려온 기숙사의 인터폰
뭐.. 뭐지
또 TIME지 구독하라는 전화인가 ㅡㅡ 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 : 내멋대로할게님 맞나요?
나 : 네 어떻게 알았죠?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
택배기사님 : ㅎㅎ...자눼의 장인이신..이 아니고 우체국 택배입니다. 택배 찾아가세요
나 : 네..? 네!!
왔다!!!!!!!!!!!!!!!!!!━━(゚∀゚)━━!!!!!!!!!!!!!!!!!!!
그리고
3
2
1
얼마전 게시판에서 책을 나눔해준다고 하셔서 신청했었는데 -> 게시글
이렇게 당첨이 되었었습니다.
ㅜㅜ 감동의 쓰나미
평소 일본 미스테리물을 좋아하던 차에 재미있는 장르의 책이라 신청을 했지만 선정해 주실 줄은 몰랐어요
어라 근데.. 이 상자 뭔가 이상한데
?
이상하지 않음?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나요?
확대해봄
미생이라니!!!??
(사실 광매화보다 미생이 더 좋은건 함정)
미생이라니 ㅜㅜ 5권 set 라니..그래 그래 장그래 ㅜㅜ
아마도 작가님이 바쁘셔서 잘 못 보내주신 것 같아요
미생 받기로 했는데 광매화 받으신 분 그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ㅃㅃ
미필적고의S2님 감사합니다☆
.
.
.
미생 받기로 했는데 광매화로 받으신 오유인님
제 메일로 연락 주세요 [email protected]
우리 책 바꿔요 ㅠㅠㅠ엉엉 ㅠㅠㅠ 미생이 내 손에 들어왔다가 나가는구나
으아니 차 난 햄복할수가 없어
미필적고의S2 님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저희 학교 도서관에도 누가 발빠르게 신청해주어서 책이 입고되서 정리중입니다.
작가님 책 꼭 읽어보도록 할게요 !!
어떻게 끝내지.....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