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전은 스트레스 받아서 패스, 빠대만 돌리다가...
6대6 수수께끼 영웅전 하는 게 요즘 재밌네요.
그 이유가,
- 잘 안해볼 거 같은 영웅을 플레이한다.
- 겐트위한 칼픽이 없다.
- 색다른 조합을 경험해본다.
- 실력 안 좋다고 욕 쳐먹지 않는다...
- 상대적으로 정치질이 없고, 오히려 소통이 거의 없어 편하다.
정도가 있겠구요.
그렇다고 장점만 있는 건 아니에요.
- 운빨조합으로 고통받음
- 상대가 팀으로 들어오면 높을 확률로 솔플이 패배함
- 한 번 밀리고 상대 팀 궁 게이지가 거의 다 차면, 만회하기가 힘듬.
아무튼, 여기서 겐트위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