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4년을 살았는데 이게 정말 고민입니다
아니 어릴때는 순둥이같이 귀엽고 그랬는데
사춘기 시작되고 나니까 이건뭐 악마가 되버린거같아요
근데 이 말은 좀 뜬금없지만 얼굴은 평타는침 나름 인기도 좀 있고 한데 무서워서 말을 못걸겠다고 함 ㅋㅋㅋㅋㅋ
키가좀 작아서 그렇지 성격은 정말 착하고 그러는데 인상땜에 이런 피해를 계속 안고 살아야한다니
이것땜에 본의 아니게 싸움도 좀 나고 사는게 귀찮아짐 (자살을 말하는건 아님)
그리고 나 술 못한다고 유전적으로!! 술잘먹게 생긴건뭔데 술좀 맥이지마 꼭 내가 먹고 여지저기 오바이트를 해야 안먹일래
인상때문에 사람들이랑 눈도 잘 못마추게 된거같아요.. 내가보면 이사람이 기분나빠할거같은? 그래서 내 앞길만 보고 지나가는데
저새끼 인사도 안하고 돌아다닌다고.. 난 못봤는데... 난 미리 사전예방하는건데
어떻게 해야됨? 뭐 물론 댓글로들 웃는연습많이하세요^^ 이러시겠지만 난 웃는데 남이 볼땐 어떤질 모르겠네 비열해보일듯ㅋㅋ
아 진짜 취업도 하고 할라면 인상이 중요한거잖아요..
먹고 살아야하는데 성형할까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