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것저것 시도해보려는 (무모한 ) 실험정신 + 피부가 하얀 편이라 이것저것 잘 소화하는 편이라
많이 헷갈렸었거든요
저는 딱 알았던게
단델리온이 내 얼굴에서 진짜 추하다는 걸 깨달았을때
오키드 메이크업이 하고 언니 너무 메이크업이 이뻐요란 이야기를 들었을때
입생로랑 8호를 쓰고 노란 형광등이 제대로 켜졌을때.........(.........) - 그렇게 제 얼굴이 못생겨 보이는 건 처음이었어요. 베스트셀러라면서!! 엉엉ㅠㅠㅠ
버건디 코트 or 레드 블랙 위아래로 정장틱하게 입고 간날 찬사 받았을때
아르마니 립마에스트로 504 쓰고 입술 이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때.
칠리유사 컬러들이 더럽게 안어울렸을때... (오렌지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추해짐)
대충이러네요. 전 겨울쿨톤....
전 퍼스널컬러 딱딱 맞춰 지키는 편도 아니만...
적어도 자기가 웜인지 쿨인지 그리고 베스트워스트컬러 아는 건 도움많이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