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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옷이 왔어요 ^0^
게시물ID : fashion_29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폐뿌리죠
추천 : 10
조회수 : 120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04/26 12:58:09

 

아침에 자고 있는데

엄마가 얼굴로 뭘 던지셨어요

 

택배였어요

 

 

 

지 딸도 아닌 예나를!!

엄마 택배도 아닌 택배를 받아서 주신 우리 어무이..

 

 

일단 점프슈트부터 ㅠㅠㅠ 수튼지 슈튼지 헷깔립니다...

 

근데 제가 이건 첨 사보는거라...한동안 단추찾느라 헤맸다는건 안비밀...

 

폰카라 화질구지

 

 

 

 

 

겁나 이쁘네요ㅠㅠㅠ엉엉ㅇㅇ 근데 제가 절벽이라 볼륨따윈 찾아ㅗㅂㄹㅇ누룰ㅇㅎㅇㄴㄴㅇ

 

 

다음은 7부 고무줄바지랑 입술티셔츸ㅋㅋㅋㅋㅋ

 

하...

 

 

바지가...

 

 

 

 

 

저한테 안어울려...엄마가 왜 몸빼를 사왓냐며...큭...

제질이 스카프같은 제질이라 더 그렇게 보인다고....

 

 

 

엄마의 돌직구....

 

핵직구...

전 조용히 바지를 벗었슴돠

 

다음은 수박치막랑ㄴ란ㅇㄹ 수박 치마 ㅠㅠㅠ 수박치마 넘이뻐여

 

 

 

 

아나

 

 

 

 

아줌마 몸매가 참

 

 

 

밋밋하다잉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쁜 수박치마ㅠ ㅠㅠㅠ어유

 

 

전부해서 5만원 조금 넘었으니 잘산것 같아요ㅠㅠ엉엉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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