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 택배로 받고 제가 더 신나서 못 참고 먼저 뜯어보고 안에 전부 인증샷 찍어버렸어요...
덕분에 봉인씰이 반토막났음;
친한사인데 이거...괜찮겠죠? 어떻게보면 선물받고 두근두근하는 그 설렘을 제가 쫙 갈라놓은거나 마찬가진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