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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안전관에 국민성금 투입".. 정부 또 책임 회피
게시물ID : sewol_51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18 22:11:05
[오마이뉴스 글:소중한, 편집:김예지]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들어서는 '국민해양안전관(아래 안전관)'과 '해양안전체험관(아래 체험관)' 건립에 국민성금을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해양수산부가 안전관·체험관 운영비를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토록 해 "참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국가 차원의 추진 사업에 정부가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던 상황에서 비슷한 논란이 되풀이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후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승객에 대한 야간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해양경찰청 제공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들어서는 진도 국민해양안전관, 안선 해양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해 국민성금 투입을 검토 중이다. 사진은 전라남도가 국회에 제출하기 위해 만든 예산정책협의회 자료 중 일부다. 자료에는 "기재부에서는 세월호 관련 성금 중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기탁성금(435억원) 일부를 체험시설건립(안산 체험관 100억원, 진도 안전관 135억원)에 투입 추진 검토"라고 나와 있고, 전라남도 측은 이에 문제가 있어 성금 투입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 소중한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10181824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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