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충북의 딸' 朴대통령 도와달라"
게시물ID : sisa_518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2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4/05/29 11:19:58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529095007239

이완구 "'충북의 딸' 朴대통령 도와달라"

연합뉴스|입력2014.05.29 09:50|수정2014.05.29 09:52

"서울-세종 고속도로 충북 포함되도록 검토"

(서울·청주=연합뉴스) 이승우 김연정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9일 충청북도 지역 유권자들에 대해 "충북의 딸로서 지난 대선 때 압도적인 표로 박근혜 대통령을 당선시켜줬듯 박 대통령을 도와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충북 청주에 있는 충북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요즘 대단히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

↑ 청주 찾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9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새누리당 윤진식 충북도지사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충북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완구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도와주는 길은 윤진식 충북지사 후보에 힘을 실어주고 이승훈 청주시장도 동반 당선시켜주는 것"이라며 "그것이 중앙정부와 충북·청주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 비대위원장의 이 같은 언급은 충북 옥천이 고향인 고(故)육영수 여사의 딸 박 대통령 역시 '충북의 후손'이라는 동질감을 불러일으키려는 의도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지역주의'에 기댄 선거캠페인이라는 비판의 소지도 있어 보인다.

이 비대위원장은 "20년 전 충북경찰청장으로 근무하면서 2년간 충북에 있었는데, 충북은 6개 시도와 인접하고 있어 사실상 대한민국의 중심지"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지역 공약과 관련해서는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문제에서 반드시 충북이 포함될 수 있도록 중앙 정부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오송 역세권 개발 문제도 차질 빚지 않게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얘네들 얼마 전에는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 드려야 한다"라고 하더니만
 
 
이제는 대통령을 도와달라고 하네요
 
 
얘네들은 대통령을 위한 선거를 하는 것인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하는 것인지...
 
 
우리가 무슨 대통령을 위해 살아야 하는 노예쯤으로 이해하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
 
 
여왕 폐하를 모셔도 이렇게는 안 모시겠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