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새누리 박덕흠 총선승리 대가로 기사에 1억 줬다”
게시물ID : humorbest_518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59
조회수 : 248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7 10:57: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7 09:08:15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827022153261&RIGHT_COMMENT_TOT=R10

[서울신문]검찰이 지난 4·11 총선 당시 박덕흠(59·충북 보은·옥천·영동) 새누리당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박 의원의 불법 정치 자금 조성 및 제공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새누리당은 비례대표뿐 아니라 지역구 대표 등 4·11 총선 전반에 걸쳐 '돈 공천을 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청주지검 형사2부(부장 김종칠)는 최근 박 의원의 운전기사 박모씨를 소환해 박 의원으로부터 지난 6월, 7월 5000만원씩 두 차례에 걸쳐 모두 1억원을 건네받은 경위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박씨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박 의원의 불법 선거 운동 관련 자료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검찰에서 1억원과 관련해 "선거 운동 대가로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에는 선거운동 자원봉사자에게 대가 등의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금품과 기타 이익을 제공하거나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박 의원 측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검찰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박 의원은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