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

무덤을 파는구만 ㅋㅋㅋ

솔로몬의 선택을 봤다면 더더욱이 가증스럽게 느껴질텐데.. 흠.. 아직은 교육과 무관한 나이대라 그런건가?

먼 20대가 큰 죄지은것처럼하시네
모르면 알려주는게 윗세대의 할 일이라생각하는데요

가만 보면 순진한 것 같기도..
이미지가 중요하긴 하네요

초중고딩들아 엿먹어봐라!! 뭐 이런 심리인건가???

고시 시험 잘보는게 공부 잘하는건가  진짜 한심하다  이과 나와야 진짜 공부 잘한거지

정말 어이없다 시장은 잘뽑아놓고 교육감 관심없긴 사실이네

헐

대한민국의 미래..아해해`~

교육이 젤 중요하것만
앞으로 촛불집회 나오는 고딩들은
전부 정학처분 하겠지 ㅠㅡㅠ

모르고 뽑는다고 하는 사람들. 알려주지 않은 윗세대의 잘못이다라는 사람들 (위에 몇 명 있음).
아니 무슨 20살 이상 성인이나 되어서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알아볼 능력도 없는 거임?
니들이 말하는 윗세대는 누군데? 50-60대?
50-60대는 더 해 이 양반들아.
공범은 개뿔. 자기 인생 다른 사람이 살아주나.
하다하다 별 그지같은 변명 늘어놓고 자빠졌네
집에 온 공보물이라도 제대로 읽어보면 찍을 사람 안 찍을 사람 절반은 걸러낸다
지들이 죠또 아무 것도 안 한 주제에 윗세대가 알려줘야한다는 둥.
우리모두의 책임이라는 둥 헛소리 찍찍해대지마라.

글쓴이 말이 백번 맞습니다

학교에서 현실을 먼저 가르쳐야 하는데

이것저것 애들 쥐나게해서 아예 반대로 질색을 하게,만들어

대학오고 강제적인게 풀리니 탱자탱자 놀기바쁨

무엇때문일까

이상하다 내친구들은 다 고승덕 싫어하는데...

하아....

젊은사람들 자긴 학교랑관계없다고 아무생각없이 아는사람한테 갈기는건가 ㅡ.,ㅡ

망했내 망했어 나라가 망했어

지들이 이사람 뽑으면  이 사람처럼 될줄 아나봐 ㅋㅋㅋ  뇌좀 탑재하시길

눈물나게 슬픈 현실..
주변에 고승덕에 대해 알려주고있기는 한데 역부족.
고승덕이 될것같은데 그럼 우리애들 불쌍해서 어쩌지... ㅜㅜ

며칠 전에 다른 글에 댓글 올렸던 내용이네요. '무식한 3,40대 아줌마들'이 고승덕 지지한다는 리플 추천 많이 받았었죠ㅎㅎ

아 짜증. 솔직히 저도 교육쪽엔 그렇게 신경을 안써서, 잘 모르고 있었거든요.
고승덕 이미지가 워낙 좋으니까. 그래도 이번 선거는 열심히 알아보자 해서 후보 하나하나 유심히 보는데
그때 깜짝 놀랐죠. 보통 20대들 후보에 대해 그렇게 깊게 파고드는 사람도 별로 없고, 사실 번거롭기도 하구요.
으휴 주위에 알리긴 하는데 역부족일거같기도 하구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갈길이 멉니다.

그냥 언론이나 책등으로 친밀감이 쌓여서 지지율이 높은거고..
대부분은 관심이 없죠...

이건 머지않아 본인들과 경쟁하게 될 학생들을 고승덕을 뽑아서 벌써부터 견제하려는 현 20대의 고도의 생존본능인듯. 한숨나네

?????????????????????????????? 이해를 할 수 없음

크으..... 사실 청소년, 20대들한테는 영웅이죠..... 저도 아무것도 모를시절자기개발서 읽어보니까 그런 내용 하나도 없고 완전 영웅신화던데.....

bbk변호사는 커녕 bbk가 뭔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80프로는 넘어요.. 싫어하면 그저 새누리라서 싫어하는거지..

"깨어있는" 시민이 없으면 민주주의는 없죠. 자발적 노예화뿐...

고승덕은 대놓고 바보짓은 안할뿐더러 TV를 통해 쌓은 이미지가 워낙좋아서 뭐 낙승일듯

선거는 그냥 막하는게 아닌데...
자신이 뽑는 후보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도 없이
어라? 고승덕이다 솔로몬이다!!
하면서 막 찍어버리면...
저 위에 어떤 분 말씀 처럼 인기있는 연예인이 출마하면 대승 이겠네요...
고승덕을 찍더라도 이 사람을 찍는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하긴 새파란 20대가 이 세상을 제대로 알기란 쉽지 않음을... 에효

저 지지율의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지 아시는분 계십니까? 어이가 없네요 근거자료를 가져다 보여주실 수 있는분 계십니까?
20대로써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페북을 가도 트윗을 가도 저 지지율의 근거는 찾아볼 수 없군요

솔직히 현실에 가장 눈을 뜨는 것은 3~40대입니다. 왜냐면 이 나이대가 실제적으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인력의 핵심이거든요.
5~60대는 이미 나이가 들어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절정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20대 그중에서도 남자는 20대 후반은되야 군대 대학 다 끝나고 사회 발 내딛을 시기거든요 아직 젊기도 하고. 경제적으로도 3~40대는 이제 한참 자기 인생 돌아보고 고민하고 자식들 태어나서 이제 돈 많이 들어가면서 걱정하고 그러죠. 20대와 60대는 사회의 중심이 아니기도 하구요. 경제적으로는요.

그래서 3~40대가 자기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는 쪽을 지지하는 겁니다. 경험으로도 알고 있거든요 새누리당은 지금 내 힘든 삶을 더 팍팍하게 할거라는것을...
노인세대야 임 황혼이기에 새누리지지자가 많고 20대의 절대 다수는 아직 부모님 품에서 힘든 사회생활을 겪어볼일이 적기 때문에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거죠...

20대는 힘든 현실을 마주할 기회 자체가 적은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그런겁니다....

차라리 문용린이.....T-T

...쩝 연예인이라 이건가;;;

무지도 죄다

구헌이네 미란다조아는 왜갑자기 세대싸움으로 물타기하는거죠?

제 주위엔 bbk변호사였던 거 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더군여 ,,,

서울의대간 내친구 시키는게 고승덕보다 더 잘할듯

우민화 정책의 폐해.
시민의식을 길러줘야 할 아이들에게 입시위주의 멍청한 국가주의 교육만 주입시켜 놓으니 애들이 이렇게 되지.
시민으로서 알아야 할 진짜 상식은 모르고 쓸데 없는 공식이나, 주입식 논술 교육만 시켜 헛똑똑이들 만들어 놓고.
공부 못하면 도태된다는 식으로 승자독식의 경쟁주의 사고만 길러 놓으니 애들이 저렇게 똥멍청이가 되는 것.
이건 젊은이들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의 문제.  멍청한 백성들을 길러 천년만년 해 쳐먹을 기득권들에게 어떻게 대항할 것인가 ㅉㅉㅉ

학교에서 최소한의 인문학 교육은 시켜줘야 할 거 아니냐?  교사 능력이 안되는 건지, 교육정책이 개판인 건지.
둘다 문제인거 같기도 하고. 요새 20대들이 조희연 씨가 쓴 책 제목들이나 알아먹을 수 있는 수준인지 의심된다.

그리고 글쓴 김응교씨가 잘못한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제가찾은 저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고승덕 지지율이 42퍼가 아니라 부동층이 42퍼라고 나와있습니다

발췌-
반면 민주진보단일후보인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지지율은 6.6%로 다른 교육감 후보와 비교해 가장 낮다. 여론조사에서 대표 직업으로 활용되고 있는 ‘성공회대 교수’나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의장’이라는 것이 유권자들에게 생소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현직 교육감인 문용린, 변호사이자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알렸던 고승덕 변호사와 비교해 인지도도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다만 교육감 지지율에서 ‘없음/비슷하다/모름’ 등의 부동층의 비율은 42.4%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막판 뒤집기가 가능한 상황이다.
고승덕 후보의 지지율이 25.6%, 문용린 16.4%, 이상면 9.0%인 상황에서 부동층 42.4%라는 것은 표심이 어디로 흘러갈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지표이다.
-

왜 리서치 자료랑 주장하는바가 다르죠

누가 누굴 개새끼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요 내가 20대라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내가 개새끼 취급을 당하는것만 같아 화가 나는걸수도 있습니다

근데 내용이 앞뒤가 맞지않는데 무조건 개새끼 취급하는 여러분들께도 화가 납니다

욕하면서 저 도표의 신빙성은 확인을 하고 욕하시는 겁니까?

이런.. 몽충이들....

잘모르고 관심없을 때,
그냥 같은 값이면 , 아는 사람 손들어 주는 수준입니다.

교육감선거에 관심이 없다는 게 정답이겠네요.

솔직히 말해서 조희연 홍보가 너무 약한걸요 박원순시장님이야 이슈의 중심에 있지만 조희연후보는 대다수가 잘 모릅니다 20대 개새끼들이 알아서 찾아보지도 않는다고 하시겠고 저도 고승덕은 존나 싫지만 문용린보다도 누구지 뭐한사람이지 싶은게 조희연후보임. 진영논리만으로 조희연 찍으라하기엔 좀 부족합니다. 안그래도 교육감은 전교조랑 엮여서 (오유에선 어떨지몰라도 전교조는 썩 좋은 이미지가 아니예요;; ) 진보진영이 약점가지고 들어가는건데...ㅜㅜ

이게 그들이 원하는 거야.

10대 다 때려 잡고 자기 생각 못하게 하면,

20대 때 그들은 그냥 50,60대 아버지 생각 따라 가는 거지.. 헐..

작년까지 20대면서 개새끼론에 시달렸는데 이제 탈20대.. 이 곡소리는 번창하지 않는적이 없구먼..ㅡㅡ 그래요 님들 20대 아니라서 참 속편하고 좋으시겠습니다.
학교다니는 애들한테 너무나도 미안할 뿐. 진짜 미안하다. 진짜진짜 미안하다.

길가던 20대는 이 글 보고 화가 납니다.

멍청해서 그런다 몰라서 그런다 관심도 없다.

정치얘기하면 니들이 뭘 아냐고 그러면서
조용히 공부나 하라고 자기계발서 사다주고

너희가 바꿀힘이 있다고?

그러고서 관심가지면 어린것들이 자기 미래 걱정은 안 하고 정치에 선동질한다고

정치나 투표에 관심이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 문화를 만들어놓고

이럴땐 맨날 20대 탓이야.

정말 짜증납니다.

전 정치에 관심이 많은데도 이젠 자연스럽게 사그러들더군요. 네 앞가림이나 잘 하라고 그러니까요.

지금처럼 정치얘기를 숨기는 문화

기성세대들이 물려준 겁니다.

그래도 저는 정치에 관심을 갖겠습니다만

20대 탓 그만 하시고 20대를 보듬어주려 노력이나 해보세요 기성세대분들.

미개하네요

기성세대 핑계 될 거 없다고 봅니다
저도 20대 이지만 인터넷 찾아보고
부족한건 책도 한번 사서 읽어보고
조금만 관심 가지면 됩니다
대학 다니시는 분이라면
교양과목으로 정치학강의 한두개정도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저도 대학다닐때 유럽정치랑 정치철학 강의듣고
많이 달라졌어요
학교 분위기가 진보성향이라 영향받은 것도 있지만
강의듣고 시험보려고 책 읽고 이런게 큰 영향

나도 20대인데 정치에 더 관심이 없었거나 제대로 안 봤다면 연예인 뽑았을 듯.
안타깝다.

덧붙이자면 새누리당은 분열과 갈등을 좋아합니다
세대간 지역간 빈부간 갈등을 그들은 원해요
기성세대와 20대가 의식있는 사람들끼리
연대해야 그들의 횡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오유분들이라도 세대간 갈등으로
나아가지말고 연대해서 최선의 선택을 해봐요

아 고3인데.... 제발.......... 아.......짜증나

강용석이 이걸 노리는 거임

저도 오유에서 글들 보지않았으면 아무렇지않게 고승덕씨한테 투표한다고 했을듯요...ㅠㅠㅠ 지금 20대들이 한참 티비보던시절에 솔로몬의선택나와서 가장 인지도 높고 인상 좋아보이는 사람이 고승덕씨거든요.... 공부 열심히했던 사람인건 말할것도없고.. 그러다보니 자기가 직접 선거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려하지 않는이상은 다들 이미지 좋은 아는사람 뽑으려 하는것같아요ㅠ

에혀...
이러니 미개인이란 소릴듣지
좌절스럽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