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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샜다
게시물ID : humorbest_518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아케
추천 : 21
조회수 : 520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7 11:46: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7 07:15:48

 

 

잠을 자려고 했는데 잘 안오더라

내가 뭘 잘못했나 라는 생각도 들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보니까 날이 밝았더라

 

예전에 학교 안다닐때는 그래도 이벤트 자주 했었다

이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미궁도 만든 적이 있었다

뭐 그때도 내 실력 부족으로 잘 만든게 아니였지만..

 

솔직히 이런 글 쓰는것도 웃기지만 내 마음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래저래 여태까지 열었던 이벤트때 뿌렸던 돈을 계산해봤다

23만원가량이 나오더라...ㅋㅋ

내가 이 돈을 무슨 대가를 바라고 뿌린게 아니다

늘 내가 말하지만 난 즐길만한 여유가 되니 다른 여유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 이벤트를 여는것 뿐

 

솔직히 남자4호님에 대해선 별 감흥이 없다.

무슨 일에 있건 그일을 탐탁치 않아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니까.

하지만 저 흐른 이라는 사람은 진짜 열이 받는다...ㅋㅋ

그 사람때문에 더 열이 받는거 같다.

그 사람이 말했듯이 난 군자가 아니다.

하지만 난 악인도 아니다.

왜 내가 내 돈 뿌려가면서 악인이라는 소리를 들어야할까

그리고 더 열받는건 왜 나한테 그런 소리를 하고 바로 정상적인 글을 쓴걸까

 

솔직히 고백한다.

그 사람 정상적인 글에 반대 달린것 중에 하나 내가했다

솔직히 열받았다.

왜 난 이런 고민을 하고있는데 저놈은 아무렇지도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대체 내가 뭘 잘못했을까

이벤트 연것도 잘못한걸까

 

솔직히 말해서 진작에 목록에 있는사람 한정이라고 했으면

분명 갑자기 목록이 늘어날거였다...ㅋㅋ

내가 그 사람들이 진짜 다 오유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

그렇게 문상이나 피닉스 받아가서 팔아먹으면 난 기분이 좋을까

 

참...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한 밤인데

결국은 남은게 없다

 

 

참 이런글 남기는거 우습고 치사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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