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아이폰6 PLUS 액정 파손과 데이터 소멸로 인해 리퍼 받으러 갔었어요.
접수 후 1시간? 뒤 재고가 없다고 당일 6시에 재방문을 하거나 다음날 오셔야 할것 같다고해서 폰을 맡기고 다시돌아왔어요.
그리고 오늘 다시 재방문하니까 애플 승인이 안났다고 4시 쯤에는 승인이 날것 같다고 그때 다시 오거나 하라고 해서
일단 아이폰에 있는 유심 돌려받고 (옛날폰 살리기위해) 다시 집에 돌아와서 연락을 기다렸어요
4시에 승인이 나든 안나든 연락 준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연락은 아직 없고 평일에 마냥 갈수있는 처지도 아니고..
리퍼가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주변에서는 30분이면 리퍼 받았다고 했는데..
제 폰 돌려받고 다른 지점에서 리퍼 받는게 현명한 선택이었던가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