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금 반대누르는게 노시팔이 심통난 태도로 올려서 그런거아닌가요?
게시물ID : star_146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하♡
추천 : 7/4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26 15:58:41

가입날짜를 보다시피 저도 오유를 오래한 사람입니다

주로 눈팅만 하면서 재밌거나 눈살찌뿌려져도 추천이나 반대는 1년에 3개도 안누르는 유저입니다.

방금 오유 들어와보고 정확히 정황이 파악되진 않았지만 노시팔 어쩌구하는 글로 도배되어 있는걸 보고 쭉 훝어보았는데

저격글 이후로 올라온 노시팔님의 글을 보고 저도 솔직히 반대 누르고 싶었습니다.

 

반대하고 싶었던 이유가 글이나 자료 내용때문이 아니라 올리는 의도가 심통이 나서 이것도 반대 먹일것이냐는 식으로

반항하는 자세인데 지금 논란의 중심인 만큼 자신의 행동에 반대되는 세력이 꽤 많다는것을 느꼈을텐데

그것에 타협하는 자세가 되었으면 어땠을까하고 아쉬웠습니다.

 

덧붙여서 말하자면 솔직히 제가 이렇게 글쓰는 이유는 저도 흔히 말하는 선비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노시팔님 글들 그렇게 달가워하진 않았었는데 지금 많은분들이 왜 반대테러를 하느냐 어쩌구 하면서 노시팔님을 찬양하고

떠받들고 있는 세력이 너무나 많다는것에 의아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노시팔님의 자료를 달가워 하지않으면서도 남자라 그런지 제목을 보면 제일 먼저 눌러봤었고

아까 이렇게 논란이 되면서 노시팔님이 심통이나서 올리신 자료 일일이 다 눌러보면서 감상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오유가 약간 변질되고 달라졌다곤 하지만 원래 오유는 성향상 고상한 태도를 보이려 하고

정중하지 않거나 버릇없고 막 대하는 막장태도를 항상 배제해 왔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가식일지라도 격식을 차리고 예의를 갖추며 타협하는 자세가 보였기 때문에 항상 오유를 찾아왔었는데

노시팔님의 자료는 그부분에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긴 했었습니다.

노시팔님이 글을 올리는것에 반대하진 않습니다. 저격글이 고쳐졌긴하지만 그래도 타협하자는 자세로 나왔는데

저같은 이런 세력에 맞게 절충된 방향으로 갔어야 되지 않았을까요?

 

불과 3~4년전만 해도 오유에 추천수가 200~300 넘기가 힘들었고 베오베는 하루에 한페이지 정도만 올라왔었는데

확실히 요즘은 추천수만 보더라도 커뮤니티 자체에 사람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