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1년 다되가지만 아직 취직이 안되서 걱정이네요.. 

친구들 다 ~ 대학교 다니고 직장다니고 뚜렷하게 하는 일이 있는데 

저는 뭐 아르바이트 하고 있고.. ㅜ.ㅡ 

생산직 들어 갈려고 하는데 예전 SMD 업체에서 1년 일한 경력은 경력도 안쳐주고..

S기업 서류통과하고 SSAT 통과한 걸 보면 정신적으로 또라이거나 업무능력엔 지장이 없다고 

생각 해요.. 저번 회사에서도 그렇고 군생활도 그렇고 아르바이트 등등 어디가서든 일할때 칭찬

많이 받고.. 인간적으로 욕 먹은 적은 없는데.. ㅜ.ㅡ

항상 면접에서 떨어지네요.. ㅠ.ㅠ 말 더듬거리면서 못하는 것도 아니고.. 거짓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제가 비록 쒯따빡 페이스는 아니지만 좀 날카롭게 생겨서

그런가.. ㅠ.ㅠ 아놔 인생계획은 잡혀있는데 .. 그 첫걸음이 취직해서 돈 모으는 건데.. 아.. ㅠ.ㅠ

집이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기회를 잡을려고 해도.. 잘안잡히네요.. 큭..

말 그대로 꿈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네요.. ㅜ.ㅡ 

아흥 그냥 이번 면접도 떨어져서 혼자 투덜 거려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