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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후보가 없어도 통합진보당, 새누리는 안뽑는다.
게시물ID : sisa_519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라온요플레
추천 : 11/2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4/05/29 21:57:19

새누리당은 ㄱ ㅅ ㄲ들임.

서민 등골 빼쳐먹고 노동자, 농민 착취하고 대기업 옹호하는 당임.

서민보다는 부자를 대변하는 새누리당!! 절대 절대 안뽑을 거임.


그러면 통합진보당 핵심 세력인 경기동부들은 어떤가???

노동자, 농민들 대표한다는 당이 노동자 임금을 갈취한다면????

정말 그랬다면 ??


악을 징벌하기 위해 차악에게 표를 던진다? 그런데 그 차악이라고 하던 넘들까지 끼리 끼리 똥찌리였다면??


선거철이 되니 통합진보당에 대한 호의적인 글들이 올라오던데...

노동자, 농민을 입에 담으면서 새누리당 보다 더 한 짓을 하는 넘들이 있다면??



폭행, 갈취, 절도, 성폭행, 온라인상에서의 폐륜(어머니와 69를 해라), 노무현 대통령님 시체 관장사 발언 등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들이 당직자로 있는 당에게 차악이라고 표를 던지겠음???


차라리 무효표를 만들지 새누리당급인, 가면 쓰고 뒤에서 헛지랄하는 ㄱ ㅅ ㄲ들한테 절대 표 안줌..


민노당 시절, 지금의  통합진보당 핵심 세력 경기동부 당직자들이 했던 일들을 검색해서 알아본다면 입을 다물지 못할 거임.





기사 출처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6214


경기동부 나눔환경, 임금착취에 간접고용 용인 논란도

청소용역업체 운영 당권파들 진보세력 맞나...“사회적 기업 가장한 중간착취 업체”

김용욱, 성지훈 기자
 2012.05.18 16:41
통합진보당 당권파였던 경기동부연합 출신 인사들이 성남시 민간위탁 청소용역 업체로 선정받은 (주)나눔환경은 시민주주기업 형태로 사회적 기업의 외피를 썼다. 하지만 노동계는 나눔환경이 사실상 임금 착취를 하고 있다고 봤다. 청소용역을 대행하면서 임금착취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는 신종 민간위탁 방식이라는 주장이다.

  지난 17일 새벽 <참세상>이 만난 나눔환경 환경미화 노동자

나눔환경은 성남시 분당구 수내2.3동과 정자3동, 금곡동 일대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22명의 환경미화원이 일을 하고 있다. 

노동계가 환경미화 업무의 민간위탁을 문제 삼는 것은 공공기관이 직접 고용해야 할 환경미화 노동자를 용역업체에 외주화 할 경우 고용불안과 임금착취가 끊이지 않아 저임금 구조를 양산해 왔기 때문이다. 노동계는 이런 민간위탁이나 청소용역 업체 외주화를 대표적인 신자유주의 간접고용 정책으로 보고 정규직화를 요구해 왔다.

특히 오랫동안 진보운동에 헌신해 온 경기동부연합 출신 인사들이 나눔환경이라는 중간착취 업체를 시민주주와 사회적 기업이라는 외피를 쓰고 운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들의 진보운동가로서의 자질 논란도 나오고 있다.

나눔환경, 성남시 청소용역업체 임금 중간 수준...“임금 갈취 맞다”

<참세상>이 확보한 2011년 5월 분 나눔환경 환경미화원 급여명세서를 보면, 세금과 노동조합비 2만원을 제외한 실 수령액이 186만원(급여계 203만원) 정도 된다. 

반면 비슷한 대행료를 받고 생활쓰레기 수거 업무를 하는 성남시 청소용역 업체 00기업은 실 수령액이 280여 만원 (급여계 300만원)에 달했다.

성남시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참세상이 확보한 임금명세서를 두고 “당시 3개월 정도 일한 노동자의 명세서이며, 전체 1년 임금과 상여금 여부도 봐야 한다. 실제 임금은 그보다는 높다”며 “성남시에 300만원에 가까운 업체도 있지만 나눔환경도 임금이 250만원 정도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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