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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1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멘토[]★
추천 : 35
조회수 : 2976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04 04:13:34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03 23:34:37
집에서 공부도 안되고 덥고 암튼 짜증나서 피시방에 갔다.. 피시방가서 음료수꺼내서 알바한테 1000원 주면서 여기~ 그랬는데 알바가 나는 쳐다보지도 않고 '몰라!!' 이러는 것이다...--;;; 허허 그래도 이 동네에서 제법 꿀리지 않게 몇년간 살아왔는데..-_-;;아...쓰발면 그래도 인내인내.. 난 살며시 말했다..500원이에요..;;-_-;;초면이니까;;; 그러니까 알바생이 '이새끼는 나보고 맨날 돈 뱉으라고 하네!!' 라고 하는것이다..;; 너무 황당해서 야.......... 목소리 깔고 인상 팍주면서 음료수 디비 댔더니.. 살짝 고개를 돌리는 얼굴에는 찰싹 붙어있는 핸드폰...-_-'''' 오...나 완전 또라이 됬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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