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저는 유전자가 어떻게 부모에게 자손에게 똑같이는 아니지만 거의 똑같이 전달이 되는것인지가 애초의 의문입니다.
부의 정자와 모의 난자가 만나 오로지 세포분열이라는 행위로 어떤것은 뇌가되고 어떤것은 뼈와 근육, 살이되고
또 어떤것은 장기가되고 그리고 혈관이되고 신경이되고 하는 것과 아울러
부모의 특성을 그대로 보존되는것이 저는 신기합니다.
생김새와 성격까지
똑같지는 않지만 보존이된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 유전자가 특정기능을 꺼고 켜는 기능을 가진다는 설명을 듣고
순간적으로 양자역학 개념과 실험적으로 증명된 물질의이중성을 떠올린것입니다.
물질이 저런 성질이 있다면
세포도 그런 성질을 가질 수 있지 않느냐는 매우 즉각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관련동영상을 올려드리고 했더니
그다음부터 온갖 반론이 쏟아지더군요.
그것을보고 제가 감정적으로 대응한것은 저의 잘못된 행동임을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