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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소녀와의 붕가를 위해 300km를 자전거로 달린사나이.音
게시물ID : humordata_519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장
추천 : 17
조회수 : 141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5/21 20:24:41
인터넷에서 알게 된 15살 소녀와 쎾쓰를 하고 싶어, 주를 넘어 180마일(약 290km)나 되는 거리를 자전거로 왕복한 남자가 체포되었다. 이 남자는 미국 메릴랜드주의 작은 마을, 하버 그라스에 살고 있는 윌리엄 와그너(26세)로, MySpace에서 알게 된 소녀와 의기투합. 작년 6월에 자전거로 자택에서 소녀가 살고 있는 펜실배니아주 스크랭톤까지 갔다. 약 300km나 되는 거리를 달려가 소녀와 만난 윌리엄은 야구장 등에서 몇 차례 관계를 가진 뒤, 또한 스크랭톤 체류시 야구장 등에서 야숙을 했다고 한다. 윌리엄은 다시 자전거를 이용해 자택이 있는 메릴랜드주까지 돌아왔지만, 소녀가 부모에게 이 사실을 말했기 때문에 그녀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 윌리엄은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접촉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참고로 알아두면 좋은 건 서울에서 대구까지가 290km. KTX를 타고도 2시간 걸리는 먼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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