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혐오자들이 인생에서 즐기는 것들의 대부분은 우리도 하지만
우리가 여태까지 봐온 명작들을 혐오자들은 자기들만의 이상한 이유로 기피해서
안보고 죽는거잖아요? 이 시대에 태어난 행운 중 하나를 버린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