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7남매인데 형제들끼리 할아버지가 남긴 재산놓고 맨날 싸움하고 소송까지 가려고 하거든요 부동산 임대 사업하시는데, 집빌린사람한테 고소당해서 법정까지 갔다왔어요 제가 보기엔 별문제가 없는데 말이죠
거기에 시골에 땅이 조금있는데 거기서도 또 소송중이에요 소송을 몇개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집에만 오면 자식놈이 판사가 되야되는데 망나니라서 판사도 아닌 자식이라고 울화통을 터뜨리고 그렇다고 제가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오고 여자를 임신시키고 사람을 때리고 경찰서에 잡혀가고,오토바이타고 사고치고 이런거 안하거든요
그래서 혼자 고생하시지 마시고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하라고 말씀을 드려도 자기가 변호사보다 더 잘안다고 돈낭비할 필요 없다시네요, 자기가 판사보다 더 잘 안다고 판사도 다 병신이래요...의사도 다 병신이래요, 병원가면 의사한테 이렇게 이렇게 약지으라고 막 시켜요 아버지가. 이상한 약 이름을 대시면서
돌겠네요 진짜 이나이에 어떻게 다시 판사가 되라고 로스쿨가야되는데 될라면,성적이 안되는데 어떻게 로스쿨에 들어가라고 들어가서 공부해도 나이가 많아서 판사 임용도 안될텐데
정신병아닌가요? 취직하면 판사가 못되고 후진회사들어갔다고 역정내고 놀면 논다고 역정내고
진짜 치매아닌가요?
한번은 형이 여친 사진을 아버지한테 보여들였는데 얼굴이 길어서 맘에 안든데요, 팔자가 셀거같다고. 자기가 뎃고 살것도 아니면서 왜 며느리감 얼굴이 맘에 안든다고 그러죠?
식당같은데만 가면 종업원이랑 막싸울라그래요, 서비스가 안좋고 음식늦게 갖고 오고 씨끄럽다고요
진짜 이정도면 정신병아닌가요? 그렇다고 술담배는 안하시는데 굉장히 신경질적이고 만사에 부정적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