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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73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렇소?!★
추천 : 2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26 23:10:43
하..... 그냥 난 딴사람들이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입는지 옆에서 누가 낫네 누가 낫네 하며 쑥덕거리는 사람들 때문에 성형이니 명품이니 하는것 같음.
츄리닝에 가죽제킷 입으면 어때? 맨발로 걸어다니면 어떻고? 100kg이면 어떻고 150kg면 어때 지들이 뭔상관이야? 오정태처럼 오나미처럼 김지선 처럼 생겼으면 어때? 지들이 옷사는데 10원이라도 보태줬어? 아님 낳고 길렀어? 애인이라도 돼? 살찌는데 밥을 사줬어 술을 사줬어? 아님 산책이라도 따라 나왔어? 나하고 무슨 관계인데 못생겼다 잘생겼다 살쪘다 말랐다야? 아무상관 없는 사람이고 상관 없으니까 닥치라고. 걍 니 갈길 가!
아무튼 오지랖은 넓어서
원래 열등감에 차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남들보다 나은 점을 찾아내서 떠벌리고 다닌다고 합니다.
친구랑 걷는데 옆에서 쑥덕대는 두 여자...
내 친구가 뭐가 어때서 니들이 지랄이냐고 면전에서 해주고 싶었으나...
친구 기분 풀어주려고 뒷담이나 같이 까줌.....
영국인 친구가 영국에선 남들이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에 대해 아무런 참견이 없다고 함.
가끔씩 있음. 오지라퍼들.
부디 지들도 그런식으로 똑같이 상처받았으면 좋겠음.
두번 받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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