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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시사회 갔다왔어요!(노스포)
게시물ID : movie_51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둘돠
추천 : 0
조회수 : 9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05 13:16:59
폭스 공식 페북 당첨되서 어제 레버넌트 보고왔습니다.

평은 짧게 말하면 지루하고 처절합니다.

말그대로 레오가 맡은 글래스가 생사의 경계에서 처절하게 목표를 위해 생존을 합니다.  그게 다에요.

그렇다고 위에서 말한 지루하다가 영화자체가 재미없어서 지루한것이기 보단 영화가 진행되면서  주인공의 행보를 따라가는데 거기서 주인공의 처절함과 힘빠짐?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것이 직접적으로 느껴집니다.
신기한 경험 이었어요 지루한데 긴장되는...?

 +)GV시사회에 오신 배순탁 작가님의 설명에 의하면 이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봐야한다 라고 하더군요 집에서  iptv로 또는 폰으로 보다보면 집중이 떨어지고 중간중간 딴짓을 하게될 것이라고요 

+)롱테이크가 많습니다 버드맨 감독아니랄까봐....?

+) 조명도 자연광이고 cg도 거의쓰지않았다군요

+) 그래서 그런지 배경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와이드샷으로도 많이 화면을 잡아주고요 하지만 그속에서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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