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51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레오빡돌아★
추천 : 44
조회수 : 2724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04 11:36:36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7/26 11:15:44
저희 어머님께서 파리의 연인을 보시고는;;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애기야, 피아노 좀 쳐라!" . . . . .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죠; "엄마, 그건 애인한테 하는 말이야-엄마가 아빠한테 아빠가 엄마한테 말야" . . . . . 그러더니........... 털썩-_-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니 아빠가 엄마한테 애기야~라고 한다꼬? 말이 되나? 만날 뚱!이라코 하는데" 거참;;; 거하게 웃으셨다면 <추천> 피식 하셨다면<추천> 그냥 묵묵히 보셨다면 <추천> 이게뭐야 하셨다면<추천> 갖다버려라 하셨대도 <추천>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