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때문에 초코걱정돼서말했더니 발에 껌딱지 .;
초코가 워낙 자유분방해서 집안 집밖 왔다갔다거리는데
임신해서 얼마전에 애기낳았어요, 첫번째 임신 때는 집안에서 낳았는데
고양이들 다 분양보내니까 이번엔 밖에다가 낳은듯..
그뒤론 그렇게 집에 아예 안들어오고...
아예사라져 버린게 아니라 이름부르면 또 와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딨는지 가르쳐주지도않고 초코야 와서밥먹어하면 그때 나타나고
따라가면 슬쩍뒤돌아보더니 길바닥에드러눕고....
으... 걱정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