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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패쇄성과 열등감 k리그 팬이라능 존심 쩐다
게시물ID : soccer_51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켓꼬북이
추천 : 15/8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3/02/07 19:10:04

내가 축구 골대 뒤에서 반대편 골대쪽 골넣는거

보여서 재밋냐니까~

블루가 그러더라

야구장애선 볼인지 스트라익인지 보이냐고 




그래서 그랬다.

야구장에서 볼인지 스트라익인지 물론 중요하지

하지만 포수 가슴앞 글러브 안으로 들어가는것

까지 볼필요 까진 없다는거다.

더더군다나 투수 나 이루똑 선수 말고는 

누구도 잘 볼수 없고 티비로 보면 잘 볼수 있지만

야구는 공잡히는 포수 글러브의 위치가 관전

포인트가 아니고 주도 아니야.

왜 내가 그런 말한지 알겠지? 열등감쟁이들.


근데 축구는 . 

야구보다 스펙타클하지 박진감 넘치고 

대부분 루즈한 야구랑은 틀히게

한순간도 눈을 뗄수가 없잖아~

난 그게 축구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그런 움직임들이 골대뒤에서 

잘보여서 직관이 재밋냐고 한거냐?

라고 한거야. 열등감 쟁이들아.

월드컵때 왜 바깥으로 나가냐?

축구보러 가는거 아니잖아 안그래?

응원하고 다들가니까. 가는거 아니야 안그래?

시청가서 앞자리 빼고 거릐 대부분은 축구가

보여? 공이 보이디? 누가 공잡았는지 확인 되디?

그런데 재밋잖아 가글 가잖아 같은옷 입고.

난 그걸 말한거야. 

축구는 직관보가 티비가 재밋고

야구는 티비보다 직관이 재밋다고

그런데 K리그팬른 열등감에 쩔어서 뭐라고들

했나봐바 

그러니 패쇠성에 오타쿠에 몰려다니고 

이런 생각이 안들겠냐. 

맨날 그들만의 월그컵 경기가 있는거야~

월드컵 경기가 있으니 옷멎춰입고 골대뒤로

가서 정작 보이지도 않는 플레이 보-면서

K리그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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