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혼자서 몇번 생각하다가 '설마 그렇게까지야' 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점점 현실이 되는 것 같아 무섭네요
요즘 분위기를 보면 더 그렇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새xx당도 병x들만 모인 건 아닐테고 머리도 돌아가는데 왜 눈밖에 나는 짓만 골라서 할까.. 라는 생각이 이어져서
이러다가 한 5~10년 뒤면 다시는 정권 못잡고 무너지겠네 라는 생각에서
어차피 5~10년 후면 더 못해먹는거 지금 최대한 바짝 땅겨 쓰자 라는 생각인가.. 라고 생각되네요
뭐랄까 지금 어떻게든 대한민국 이라는 곳에서 돈이 될만한 것들은 최대한 이용한다음 국민들이 그들을 심판하기전에
그들이 먼저 대한민국을 버릴꺼 같다는 생각..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서로 소름돋았네요 물론 상상이지만 진짜 지금 행태로 보아선 그럴 수도 있다고..
그냥 개인적으로 이왕 버릴꺼 스펀지의 물 한방울마저 뽑아내자 라는 심정으로 쥐어짜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나온이야기인데 실제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