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서 04년부터 군전역후까지
정말 눈팅족으로 살았던 참았던눈물입니다.
대학생을 마쳐가며 취업이 발목을잡을때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오유에 들어와서
글들을 읽으며 울고 웃고 하다가 이렇게 가다가는 취업도 못하고 공부도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생각에 4월부터 오유를 즐겨찾기에서 아예삭제하고
취업할때까지 절대로 안들어오겠다는 다짐을 하고 올해 상반기 취업에 전념하여서
드디어 상반기 막바지에 이렇게 최종합격 하게되어서 너무기쁜마음에
오유부터 찾아와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오랜만이라 낯설지만 반가운 오유 . 오랜만입니다.
ps. 이 글이 앞으로 비로그인으로 쓰는 마지막글이 될 것같습니다.
저도이제 회원가입을!!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