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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74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회장★
추천 : 0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7 04:32:35
몇시간전 일입니다.
교대근무라서 근무하는중에 동료형이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무심결에 받자마자 '왜요?'라고 했고 이상하게 용건만 말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무슨 안좋은 일이 있었나? 하고
가서 물어보니 전화를 예의없이 받으면되냐고 절 다그쳤습니다.
아차 싶어 사과를 하긴했는데 좀 찜찜하네요.
좋은형이라서 편하고 예의없게 대한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좋은사람일수록 더 예의있게 대해야한다는걸 또 느끼네요.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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