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hnbbang.tistory.com/256
사고 당시 바로 달려가서는 모바일이라 링크만 올렸는데 이제야 현장사진 올립니다.
지난번 사고 현장과 동일한 곳에서 사고 발생.
이런 안전펜스가 쓰러져 버린 겁니다. (안전하라고 만든게 무너저버림)
괜한 마티즈만 다침.
안전펜스위에 적재물이 있었다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펜스 결속부위가 굉장히 부실했습니다.
사고 현장임이도 아무렇지 않게 지나다시는 주민들.... (현장 통제가 없었습니다. - 지금은 조치가 된듯...)
사고 현장은 새누리당 부산시장 후보인 서병수 후보의 영도사무실 바로 앞. (그 전엔 김무성의원 선거 사무실이었습니다. (그때도 사고가..))
1명의 경미한 부상자만 발생해서일까요. 언론은 조용한 편이네요.
하지만 오늘 영도주민들은 가슴이 철렁 했답니다.
그렇게나 주민들이 반대했던 고가도로... 선거를 앞두고 여당입장에선 굉장히 불리한 사고겠지요.
사고 발생 30여분만에 야권후보들은 속속 현장파악을 위해 도착했지만 제가 머물었던 약 2시간동안 여권 후보들과 당시 영도에서 지원유세중이던 김무성 의원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