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뭐 직접 관종이라 하셨으니.. 관심받고 싶으셔서 글 조금 과장되게 쓰신건 달리 뭐라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하고, 자신이 한 실수에 대해서 배우자고 하심에 따라 자신이 자신의 글을 삭제하지 않겠다고
댓글에까지 공표하셨으면 삭제하지 말으셔야죠
제가 심심해서 할게없을때 주로 하는게 제 댓글창 다시 보는건데 글이 삭제된거보고 놀랐습니다.
7월 3일자로 제가 댓글을 썼는데
비공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혹시나 보류에갔나? 싶어서 보류게를 찾아봤습니다만..(제가 7월 3일에 댓글을 썼으니 최소한 7월3일이후에 보류게에 가야겠죠)
7월 3일 이후로 던게에서 보류게로 움직인건 저 3개밖에 없네요.
결론은 그냥 자기가 자기 글 지우신건데..
전 절대로 사람이 무슨 성인군자처럼 인성적으로 모든게 다 완벽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실수할 수 있고, 부족한 점이 있는게 사람이죠. 하지만 분명히 '이건 제 잘못으로 인해서 벌어진 일이니 이 사과글은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공언해놓으시고서는 나중에 뒤에서는 글삭을 하신다? 이건 아니죠
이런식으로 대처하시려면 그냥 떠나주세요. 어디로 가라고까지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이런식으로 커뮤니티 활동하시는게 절대 좋아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