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출장갔다가 28시간 뱅기타고 와서 고생했다고 음슴체. 새벽 첫 리무진버스타고 대구가는길일임. 짐 대전지나고있음. 전부다 피곤하신지 테너 바리톤 베이스로 코고는 소리는 참겠음. 맨 뒷자리 아기가 20분째 울부짖은것도 오히려 젊은부부가 미안해서 안절부절 못한게 더 안타까웠지 전혀 괜찮았음. 아 그런데 천목사님 제발 전화통화좀 그만하세요. 시끄러워 죽겠네. 중국 잘 다녀오신거 알겠으니까 또 어디 전화걸까 그만 찾으시고 좀 주무시던가 하세요. 옆에 사모님도 시끄럽다고 툭툭 치시던데 말 쫌 들으세요이!!! 남을 배려하자면서 쯧쯧쯧, 잠좀잡시다 지발 쫌! 아또 전화한다. 까랑까랑한 목소리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