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킬이 발생하지 않았을때 1) 그냥 걸어서 잘 뺐을때. - 와드 유무를 알려주지 않은 탑라이너 잘못+갱루트가 호구같은 정글러. 이경우엔 정글 위치만 노출이되며 다음번 갱킹시 역갱맞을 확율이 늘죠.
2) 상대 스펠을 뺐을때 - 정글러가 잘했으나 호응이 부족한 경우. 탑이 잘못함. 하지만 이후에 킬을 노려볼수 있는 상황이 나올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솔킬따면 정글러항테 감사해라 이 배은망덕한 탑신병.. 후우..
3) 피를 많이 빼서 집을 보낼때 - 웨이브손실+상대방 정글러를 탑으로 부르는 효과. 일케만 해도 성공적인 갱킹입니다. 다음번에 갱오면 딸 확율이 높지만 상대방 정글러도 탑을 중요히 보거나 역으로 바텀을 가는 선택을 상대 정글이 할수도 있게되죠. 그러니까 킬안나왔다고 왜 딜 안넣었냐 이 지ㅡ랄하지맙시다 이 탑신병... 후우우...
2. 킬이 나왔을때 1) 정글이 먹는다 - 정글이 잘한거. 탑라이너는 딜교를 하느라 피상황이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과도한 양보는 금물. 아 점화 이딴 소리하지말자 이 탑신병자샊...
2) 탑이 킬을 먹는다 - 적절한 호구인척으로 상대 탑을 발기시키는 라이너의 센스와 적절한 갱루트를 밟은 정글러의 콜라보레이션. 둘다 잘했고 최상의 결과죠. 데스로 발생하는 웨이브 손실과 타워 압박 등 가져올수있는게 정말 많아지죠.
3. 역갱을 맞는다 이거는 정글러가 그냥 사과해야됨 정글러가 핑찍고 호응하라면 탑라이너는 "어어..? 으응; 그래 들어갈게" 할수밖에 없음 이로 발생하는 손실은 정글이나 탑이나 막심함 이경우엔 서로 욕하지말고 멘탈 챙겨주는게 이후 플레이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