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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취준생에게 베오베행 열차탈 기회를 주소서
게시물ID : humordata_1365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몽씨발라
추천 : 10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4/27 12:10:38

이렇게 날씨좋은 때에 엄마가 절 낳으셧단게 큰 축복인거 같아여

28인데 취준생인건 함정..

하지만 열심히 노력중인건 다행

 부모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착하게 살게여

근데 낮에 하릴없이 도서관가는건 슬픈 함정..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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