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부터 나온다는 5만 원짜리 지폐 기사에 대해서 별로 좋은 댓글을 찾을 수가 없네요. 국민들의 의견을 들을 것처럼 이야기를 하던 한국은행이 김구 선생이나 유관순 열사, 광개토대왕 같은 분들은 제외하고 (물론 10만원 짜리도 같이 발행한다는 말은 있었습니다만 -_-a) 결국 자기들 마음대로 결정을 해서 밀어붙이는군요. 유럽이나 오세아니아 등에서는 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거나 인물화가 아닌 그림 등을 독창적으로 활용하더군요. 막장 코미디 같은 일이라서 글을 한 번 올려봅니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