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살이 하고잇고 고향은 지방에 있습니다.
저도 이사실을 어제서야 알앗죠
3일전 고향에 컴퓨터가 고장나서 동네컴터집 불러서 수리하려고 했는데 새로 사야한다고 해서 자기가 현찰40만받고 새로 해오겠다고 했답니다.
(집에 어머니하고 누나밖에 없어서 컴퓨터 전혀몰라요..)
이사실을 알고 어제 18시경에 제가 그 컴퓨터집에 전화해서 세부스펙 좀 공개해달라고하니(카톡으로 보내달랫어요) 알겠다고하고
30분이 지나도 않알려주는 겁니다. 다시 전화해서 보내달라고 하니 지금 바쁘니까 오늘 저녁까지 해주겟다고 엄청띠겁게 말하더군요.
근데 오늘 아침까지 연락이 없네요
(1)그래서 아예 컴터수령거부할 생각인데 저에게 거부할권리가 있나요?
계약서 작성한건 없고 아직 돈을 주지않았습니다.
(2)오늘 받기로 되있었느는데 거부했다가 이사람이 부품이미 다사놨다고하면 어찌해야될까요
(3)그리고 공개해도 가격대비 너무 말도안되면 거부할 권리가 있나요?
ps. 여담으로 말하자면 전에 컴터도 제가조립한거고 고장내용 들어도 포멧만하면 될것같았어요. 근데 그집에서 울집컴 가져갓다네요
퇴물급이지만 아직 테라 중~중하옵 돌릴만한 사양인데..... 그리고 내부청소 + 포멧하는데 12만원달라고 했답니다
(여기서 제가 이 사람 사기꾼이다 싶어서 전화 해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