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구석에 기대어서
울고있길래 줏어왔어요;;
일단 따뜻한 물로 씻기고 (그래도 냄새남;;)
저희집에서 개를 키워서 개 사료 뿔린다음에
조금 먹이고 (1~2알 수준 먹고 맘;;)
뜨거운물 PT에 담아서 양옆에 두니까
잘자네요;;
지금 4시간째 잠만 자는데..
문제는 제가 얘를 키울 여건이 못된다는건데..
일단은 태풍이 부는동안은 데리고 있을 생각인데
조언해줄거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ㅐ요 ㅠㅠ
고양이에 관한 지식은 아는게 별로 없어서...
일단 이빨은 났습니다. 크기는 짤에 보는대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