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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인천 교육감 후보의 선거게시판.캡쳐
게시물ID : sisa_519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천와이번스
추천 : 0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30 19:25:16
제목 없음.jpg


여기저기 문자질을 시작함. 

수신거부를 해도 계속 문자가 옴

빡친 사람들 몇몇이 글올리고 있음,

그랬더니 답글이 이렇게 달림

답글>

안녕하십니까인천시교육감후보 안XX입니다.

우선 유권자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인터넷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선거와 관련된 글을 쓰고 게시하시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글을 가다듬어

게시판이 밝은 글로 넘쳐날 수 있도록 가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좋은 활동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XX 올림.

 

이 댓글보고 더 빡친 유권자가 협박당하는거 같다면서 너같은거 안뽑을거라고 글남김 ㅋㅋㅋ


더 웃긴건 문자가 핸드폰 번호로 왔음 ㅋㅋㅋㅋㅋ


물론 전화걸먼 안받음 ㅋㅋㅋㅋㅋ  핸드폰 꺼둔거 같음.


여기서 포기할 내가 아니기에 선관위에 물어봤더니 사무실 전화번호를 줌.


사무실로 전화했더니 위 핸드폰으로 착신시켜두고 꺼둠(이건 추정) 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서 얻은 전화번호로 막무가내 문자질을 함.


그리고 이건 외전인데. 울 처가어른들이 지방에 계심(고향)


근데 와이프가 와이프명의로 장모님께 핸드폰을 해드림..


웃긴건 장모님께 인천에 출마한 인간들이 문자질을 함..


아무리 생각해도 장모님이 인천에 아는 사람은 우리 둘 뿐임. 물론 우리는 전화번호 드린적 없음,


물론 관공서에 전화번호 등록한 일도 없음. 상식적으로 명의만 와이프폰일뿐더러 


와이프가 장모님 전화번호를 어디다 등록을 했겠음??


이건 상식적으로 통신사에서 유출됐다고 밖에 볼수 없음. 혹은 대리점이나,,


우린 이런 세상에 살고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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