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11시 오픈이라 널널하게 10시 반쯤가면 되겠구나 싶어서 널찍히 출발했습니다,
이게 왠걸? 지하철역 도착하니 왠지 나와 같은 목적으로 보이는 몇 무리가 가는걸 보고
급하게 목적지를 향해 갔더니... 11시 오픈이라더니 왜 10시 40분인데 사람들이 벌써 북적이고...
왜 그들손에는 수많은 아이템이 집어져있고... 해서 저도 급하게 바로 아이템 탐색에 나섰지요!
그래도 조금 일찍간 덕분에 브라운 면바지, 진한베이지바지, 눈꽃니트 세개는 건지고,,,
청바지도 사고싶었는데 온통 S사이즈만 가득... 하.... 나란 하체비만은 그저 후..
다음번 행사때는 좀 더 일찍가서 구매해봐야겠어요 ! 그리고 오늘 고추밭을 연상케 할만큼 남성분들만 가득....
대한민국 성비불균형이란 !! 여튼 모두 ASKY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