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한솥밥을먹고 지내며 행복했던날들도있었기에 지난일은 잊고 이젠다시웃는얼굴로 서로를응원하며 지내고싶습니다. 티아라를 많이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찾아주셨는데 이번사건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많은 심려와 걱정끼쳐드려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