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오해의 소지를 만드는 글을 썻네요 쓰고보니까
약감 과장도 있었구요..
징계중 한번은 제 부주의로 인한 보안사고(제 보직이 작전과에 소속되다보니)비슷한거로 해서 한번 갔었구요.
두번째는 그런 가운데에서 미운 털 박힌거로 휴짤 휴짤 계속 당했었습니다.
요 상태에서 제가 좀 과민해져서 불쌍한 후임들 막 괴롭힌건 사실이구요 ㅠㅠ
그렇다고 막 빠따 치고 굴리고 가혹하게 한건 아니에요 ㅠㅠ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게 아닙니다 그냥 푸른거탑에 나오는 김상병보다 좀 심한
흔히 볼수있는 선임이었구요..
게다가 당시에 저보다 선타로 예하대대 자살시도까지 갔던 케이스 때문에 줄줄이 사탕처럼 엮여서 한번 더갔다가
그떄는 이제 구타 가혹행위 이런거로 죄목 잡혀서 전출 갔었구요 ㅠㅠ
쓰고보니 다사다난하네요..
잘했다는건 아닌데 ㅠㅠ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게 아니에요 ㅠ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