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후
경찰이 대한문 앞의 노무현 분향소를 때려 부수던 당시
지방의 한 고등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 탐방을 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옴
그리고 분향소 옆에 서서 오렌지 주스를 사먹다가 경찰한테 연행당함...
연행 사유는 경찰도 모르고 당사자도 모르고 변호사도 몰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