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을 안하나?

카메라맨이 신입직원인가?

카메라 감독이 능력이 딸리나?

도대체 노래 부르는 멤버 대신에 춤추는 멤버 잡거나

포인트 안무 대신에 측면 전체 샷을 잡는 이상한 카메라 무빙은 어디서 근거한 것인가?

화면 전환도 한 박자씩 꼭 늦고,

포인트 안무도 프레임 조절 못하고,

전날 너무 바쁜 일이 있어서 집중력이 떨어지기라도 했나?

직캠 찍는 애들 데려다 놔도 이것보단 낫겠다.

매 주마다 이런 글을 도처에서 봤는데도 여전히 나아지지 않는거 보면

딱히 고칠 생각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