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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0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Nqa
추천 : 1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2/28 16:31:57
그냥 주절거릴게요
작년 이맘때쯤 다니던회사에 A와B
라는애들과 친해지게되고 3이서자주뭉처다녔어요
그러다 A에게 좋은감정들이 커지고 고민하던때 B가조언을해주고
거기서용기를얻고 A에게고백을했지만
거절당하고 다시고백하고 거절당하기를 3번반복한뒤에야포기했죠
그래도미운맘은없어요 그렇게나싫었는데도 곧잘만나줬으니까요
이일이지나고 A는두말할꺼도없고 B와도연락이뜸해졌습니다
그사이에 전이직을하게되고
시간이좀흘러 요번크리스마스이브날
B에게연락이왔서요 술사달라하길래 다른사람들도
당연히있겄지하는맘에 나가봤더니 이게왠일B혼자내요
그래도 별생각없이 술잘먹고 집에잘가고 안부카톡하고
별일없이보냈는데 얼마뒤B의카스에 짝사랑을하게됬다는 글이떴네요
여기서부터 뻘생각이가득합니다
A에게도 저혼자들뜬맘으로 혼자돌진하다 넘어졌으면서
B에게도 그런맘이들려하네요
그놈에혹시나하는
이런뻘생각안들게욕이나좀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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