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어설프게 만든걸 로봇이네 어쩌네 하고 짜임새없는 뜬금 뮤지컬인척 하려고 중간에 노래 넣어 부르는데 음향도 구리고
무도 답지않은 허술한 포멧으로 무한상사 대충대충 만들었나 했더만.
오늘은 예능이 아니라 정준하 주연의 드라마 무한상사를 방영했었구나.
무도 보면서 밥먹고 있었는데 울먹거리면서 밥먹어서 체한거 같음.
와 진짜 오늘은 디게 재미없다라고 생각하면서 보다가 진짜 ㅋㅋ 개몰입하면서 봤음 ㅋㅋㅋ
어느정도 슬픈 드라마나 영화 봐도 잘 안 우는데 지금 계속 울먹거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