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편은 같이 하고다니는데..
유치원다니는 아들에게 팔찌에대해 설명을 해줬더니
자기도 끼고 다니고싶대요.
전에 위안부팔찌는 하고다녔었거든요.
하지만 아직 유치원생이고
밖에 이상한사람들이 많은데 아이에게 해꼬지를 하지않을까싶은.ㅠㅠ 노파심에..
해줘도 될까..아니면 나중에 좀더크면 해줄까..하는 고민..
좀 우스운 고민일까요? 왜 이런고민을 해야하는건지.
여튼..저는 아이에게는 아직 안해주는걸로 결론내렸어요..
조금더 크고 상황대처를 조금더 잘할수있을때 아이 스스로 할수있겠죠.
생각하니 더욱더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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