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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돈을 받지않았다
게시물ID : humordata_520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6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5/26 19:27:51
노통님 뇌물 안받았습니다! 증거없음. 차용증쓰고 빌린거임 그것도 노통은 취임중 모르는 상태에서 권양숙 여사가 빌리셨음. 한화로 당시 환율 9억 가량. 그러나 자꾸 달러로 기사가 뜨는 이유는 9억이라고 하는거보다 더 많아보이라고. 호화주택이니 뭐 그런 집산것도 아니고 당장 계약금 없어서 박연차에게 빌려 딸에게 보낸거임. 박연차와는 거의 30년지기로 아들인 건호씨가 삼촌이라 부를 정도로 친한 사이였기에 9억을 설사 빌려준게 아니라 증여했다고 해도 의심할게 없는 사이였음. 그러나 박연차가 검찰에서 없는 사실까지 불어댄 이유는 검찰이 가족, 특히 자녀들을 두고 협박한 것으로 짐작됨. 만약에 노통이 뇌물받았다는 증거가 있었다면 소환조사후 3주동안 질질 끌 이유도 필요도 없었음. 애저녁에 구속시켰을것임. 애당초 도덕성 훼손과 친노세력 분열이 이 조사의 목적이었던 만큼... 파보니 아무것도 안나오니 괜히 조사후 20일동안 찜찜한 오명만 씌우고 노통에게 심리적 압박만 가한것임. 그리고 노통의 검찰소환조사 시기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표심 흔들기 작전의 일환으로도 활용한것으로 보임. 재보궐 4월 29일, 노통 소환 4월 30일. 그러나 소환 전에 엄청 언플해서 이미 선거작전으로 활용. 그러나 한나라당은 선거에서 완패. 그리고 제일 충격적인건 1조 5천억원 가량의 대통령 자유 재량의 유용비가 국가에서 지급됨에도 불구하고 단돈 9억, 중산층도 돈모으면 갖을수 있다는 9억이 없어서 친구한테 돈빌리는 대통령.... 그 1조 5천억원을 태풍피해 지역에 복구비용으로 사용한 사람.... 이정도면 뇌물 수수가 아니라 기부천사인데 그 천사를 천사인척한 악마로 둔갑시켜 결국 벼랑끝에서 죽음으로 내몰은자가 바로 현재 청와대주인. 이 모든게 전임자에 대한 질투, 열등감 그리고 불안감에서 기인. 자, 이정도면 설명이 됐을까요? 이거 보신 분들은 언론에 세뇌되어 뻘소리 하는 사람들에게 일침 부탁드림. : 이게 무슨소린가 하고 퍼왔습니다. 제가 다니는 카페에 네이트톡에서 퍼왔다고 올라왔더라구요. 이게 사실일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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