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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탄]사람인지 개인지 헷갈리는 똥꼬발랄우리집멍멍2들:)
게시물ID : humorbest_520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대녀성
추천 : 46
조회수 : 340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9 15:25: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9 13:59:41

 

 

안녕하세요^^

저희 가비 두비를 기다려주셨던 분들때문에 9탄을 쓰고있어요.

사실 8탄을 쓰고나서, 1-7탄보다 반응이 현저히 미미하고 좋지않아서

9탄을 쓰지않고 그냥 끝내려했었는데,

여태까지 가비두비를 많이 사랑해주셨던 분들이 많아

감사한마음으로 마지막 9탄을 쓰러왔어요:)

 

이런거가지고 생색이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 글을 쓸때 저는 상당히 많은 준비와 시간을 들여서 써요.

하지만 제 노고와 시간을 떠나서, 가비두비가 예전만 못한 사랑을 받는다는건

제가 보기에 좀 그렇습니다^^..

가비두비얘기를 꾸준히 계속 연재해보고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나중에 가비두비 보고싶어하실때 그때 다시 돌아올게요:)

 

일단 아가들 글 시작합니다:-)

음슴체로 써요잉~

 

 

-가비는 ㅇ ㅕ전히 잠을 아주 잘 자고 있음.

먹고자고먹고자고.......현관 앞 대리석은 가비의 침실이 되었음.ㅋ

 

-두비는 흙을 좋아함.

여름엔 흙이 좀 시원한것같음!

그래서 가비는 현관앞에 두비는 저렇게 흙바닥에 부비부비 하고있음.

 

 

-자는 가비를 만져주면 이렇게 세상을 초월한 표정으로 누워있음.ㅋㅋㅋ

 

 

-이 요염한 다리는 2년내내 뻗고있음.

 

 

 

-자장자장...잘도잔다..우리애기...잘도잔다..~

 

 

-뒷다리쩍ㅋ벌ㅋ남.ㅋㅋㅋ

 

 

-누가보면 어디 아픈줄 알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함. 간식먹자~이러면 벌떡일어나서 간식을 쳐묵쳐묵하러옴.ㅋㅋ

 

 

-ㅋㅋㅋㅋㅋ야 이 동무야 니네집가서 놀라우 ㅋㅋ

 

 

-못마땅한표정ㅋㅋㅋㅋㅋㅋㅋ내가지금두비배긁어주고있음ㅋㅋ

 

 

-두비는 내가 옆에 가기만하면 저렇게 벽에 몸을 붙이고 드러누울 자세를 준비하고있음.

ㅋㅋㅋ아따 다리길다 ㅋㅋ

 

 

-해맑해맑^0^

 

 

-으앜누나당ㅋ0ㅋ

내가 배 긁어주는걸 몹시 아주 매우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냐?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비가 요즘 살이 포동포동 올랐음.

ㅋㅋㅋㅋㅋㅋㅋ잘먹고잘자고잘싸고잘놀아서 애가 표정도 밝고..

살이!ㅋㅋㅋㅋㅋㅋㅋㅋ포동포동~

 

-누워있는데 손달라고하니까 손주는 두비.ㅋㅋㅋ

두비는 간식만 보면 자기가 알아서 앉고 손을 줌.ㅋㅋㅋ

내가 달라고안해도 손을 먼저 줌ㅋㅋㅋㅋㅋ

 

 

-다리가 무지하게 길어용~ㅋㅋㅋ

 

 

-얘 얼굴보면 진짜 해맑다는걸 느낄수가 있음.

ㅋㅋㅋㅋ많이 행복한가봄.

 

-길죽길죽한다리자랑.ㅋㅋ

 

 

-저렇게 낮에 둘이 앉아있음ㅋㅋㅋ

 

 

-마지막탄이니 가비의 증명사진컷을 빼놓을수없음.ㅋㅋ

 

 

-요건 어쩌다찍힌 가비두비커플샷ㅋㅋㅋ

 

 

 

 

 

-앙뇽누나들 잘있어용~_~

다음에또만나용 ㅠ.ㅠ

 

 -마지막은 가비의 경비서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으로 마무리하겠음. :-)

가비두비가 보고싶으실때 돌아올게용.

안뇽안녕

ps. 가비두비의 소소한 일상은

http://gawoo19.blog.me/ 요기로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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