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리플로 남겼었는데, 너무 길어서 지웠습니다. 아깝기도 하고 꼭 하고 싶은 말이라, 글로 남깁니다.
사실 정말 오래전부터, 쭈욱 생각했던거거든요.
처음에는 진짜 기생충같고, 얼굴에 너무많은 공을 들인 나머지, 뇌에는 더이상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게된 일부 여자들을 욕하던게, 어느새, 대부분의 여자를 욕하고 있더라구요. 남자들(아니 일부 네티즌들)도 의식하지 못했겠지만, 어느새 그러고 있거든요.
마치 중학생들처럼 취향이 다르고 취미가 다르다고 나와 다르다고 규정지어버리고 욕하는 것같이,
싸이하고 베스킨가고 그런거 쭈욱 욕먹는데, 사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취미생활이 싸이, 인터넷서빙(한 반정도는 연예인 소식찾고 반정도는 네이버뉴스를 보죠), 영화보고 밥먹기, 아이스크림 먹기 이런거거든요. 정작 싸이하는 거 좋아해서 매일매일 글올리고 베스킨 좋아해서 하교길마다 먹었던 내 친구들은, 그런 줄도 모르고,
베스킨비싸다 비싸다 하는데, 어떤 분이 옜날에 욕하면서 올렸듯이 대부분의 여자들은 넷이서 많으면 여섯이서 파인트하나 시켜놓고 먹거든요.
근데 파인트하나가 3000에서 4000정도 (가본지가 오래되서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하는데, 넷이서 먹으면 한사람에 천원밖에 안들거든요.
양이 좀 적을지는 몰라도, 남자들기준은 모르겠고 여자들이 보기에는 뭐야 코딱지 만하군, 이럴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양보다 확실한 맛을 추구하는 거거든요. 진짜 맛있긴 해요.
아웃백도, 나도 양식 엄청 좋아하는데, 가끔, 서너달에 한번씩 알바비모아서 외식기분내는거고........ 정작 요즘은, 아웃백(원래도 아웃백말고 빕스를 갔었지만,)보다 고기부페, 초밥부페(이런것도 가면 엄청 여러종류있어요) 명동의 어디레스토랑(물론, 샐러드바가 있어야함, 없으면 안감)
사실 먹을때가 제일 행복하잖아요. 제가 생각해봤는데, 여자들은 많이 안먹거나(못먹는건 아님), 상대적으로 단백질이 덜 중요하니까, 더 맛있는 걸 찾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자들 사는 낙이래봤자 별거없거든요. 여자들은 게임도 안하니까, 돈도 많이 남고 시간도 많이 남고, 그러다 보니, 기분내고그런걸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근데 사치스럽다 왈가불가. 어쩐다 왈가불가, 상류층기분 왈가불가 상류층 기분이 진짜 어쨌다는 건지, 정말, 먹고 떠들어서 좋고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그만이지..
어쩌다 보니까, 글이 길어져서 정작 내가 썼던 리플을 같다 붙이기도 난감하게 됬는데.
싸이월드도 마찬가지예요.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 일부 정말 생각이 그릇된 된장녀들때문에,